이정후 5월 1일 경기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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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 이정후는 지난달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부터 7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9(116타수 37안타)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내야 뜬공, 4회 두 번째 타석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0-4로 끌려가던 6회 2사 1, 3루,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킹이 던진 5구째 싱킹패스트볼을 공략해 1루수 강습 타구를 만들었다. 이정후가 때린 타구는 샌디에이고 1루수 루이스 아라에스의 글러브에 맞고 유격수 쪽으로 굴절됐고, 이정후는 여유 있게 1루를 밟았다. 3루 주자도 홈에 들어왔다. 시즌 18호 타점. 하지만 이정후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이정후의 8회 마지막 타석은 무척 아쉬웠다. 이정후는 외야 왼쪽으로 빗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샌디에이고 좌익수 제이슨 헤이워드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됐다.
이정후는 현지시간으로 4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정후는 4월에 치른 26경기에서 타율 0.324(102타수 33안타), 2루타 9개, 16타점, 17득점으로 맹활약했다. 3월(4경기) 성적까지 포함하면 30경기 중 25경기에서 출루했다. 1989년 케빈 미첼 이후 시즌 첫 25경기에서 2루타 11개를 날린 샌프란시스코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유명스포츠 채널인 ESPN과 MLB 공식홈페이지 등 현지언론은 연일 이정후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3-5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시즌 12패째(19승)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로 내려앉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일부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4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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